지난 주말동안 여러 언론에서 미지북스의 신간 왜 열대는 죽음의 땅이 되었나에 주목했습니다.


계속해서 많은 분들이 관심가져 주시고 계시네요. 꾸준히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조선일보] 그들은 서로를 죽였다… 태양이 너무 뜨거워서

"한 편의 거대 탐사 르포를 방불케 하는 이 책은 에카루의 죽음으로 문을 연다. 미국의 탐사보도 전문기자 크리스천 퍼렌티가 사막의 현장을 이동하며 던지는 "누가 에카루를 죽였는가?" 하는 질문이 책 전체를 관통하는 화두. 결국 '기후 변화'가 남자의 비극을 초래했다는 것이 결론이다."


[연합뉴스] 열대국가를 덮친 기후변화의 그늘 

"기후변화가 물고 나타난 폭력과 빈곤의 상세한 기록 앞에서 2100년이면 몰디브가 물에 잠겨 신혼여행을 갈 수 없을지 모른다는 걱정은 차라리 낭만적이다. 책을 읽다 보면 해마다 예전 같지 않은 우리나라 날씨도 머지않아 농어민의 상심거리에 그치지 않을 거라는 경각심을 들게 한다."


[부산일보] 극단의 가뭄, 최악의 홍수… 온난화로 붕괴되는 열대의 나라들

"나머지 세계가 붕괴 일로로 치닫는데 이처럼 북반구 강대국들은 외국인 혐오, 인종 차별주의, 경찰 진압, 감시, 군국주의와 같은 손쉬운 수단을 통해 요새화된 사회로 바꾸어간다. 저자는 "기후변화로 붕괴 일로에 있는 나머지 세상이 그들을 가만둘 리 없다"며 "기아, 질병, 범죄, 광신, 폭력 등이 넘치는 나머지 세상이 '무장한 구명정'인 선진국을 전복시킬 수 있다"고 경고한다. 공멸을 막기 위해 선진국들의 적극적인 탄소 배출 완화 노력과 지구적 부의 재분배가 절실하다는 말이다."


[대전일보] 전쟁·마약… 기후변화에 대처하는 '처절한 생존'

"탐사보도 전문가이자 뉴욕시립대 객원교수인 크리스천 퍼렌티는 기상이변 때문에 생존의 토대에 직격탄을 맞은 열대지역 국가들의 모습을 전한다. 무장한 비적(匪賊)이 위협하고 총격전이 난무하는 곳에서 자신의 생명을 담보로 취재하고 풀어낸 이야기들이다."


[국제신문] 기후변화 고통받는 아프리카, 이들을 향해 '벽' 쌓는 선진국

"아프가니스탄에서는 양귀비 재배와 아편 거래로 발생하는 수익이 GDP의 절반 이상이다. 30년에 걸친 무력 분쟁으로 국토는 피폐해졌고, 20세기 후반들어 기후변화가 진행돼 물이 거의 말라버렸다. 물을 덜 먹는 양귀비 재배는 막다른 골목에 몰린 농민들의 선택이었다. 이 파탄국가의 빈곤과 불만 속에서 청년들은 자의·타의로 탈레반 군대에 합류해 초법적 무장세력을 '살찌우는' 결과를 낳고 있다."


[노컷뉴스] 기후의 역습 열대의 재앙

"이때 기후 난민의 수는 2500만 명에서 10억 명 사이. 보고서는 정치 난민처럼 기후 난민을 부양하는 부담도 최빈국들의 몫이 될 것으로 예측한다. 아이러니하게도 이들 국가의 온실가스 배출로 인한 기후 변화 책임은 가장 적다."


[서울경제] 온실가스 감축에 동참해야 하는 이유

"인도와 파키스탄의 전쟁은 '물 전쟁'이다. 카슈미르는 약 5만 개의 히말라야 빙하를 간직한 곳으로, 눈 녹은 물을 받아 인도 대륙에 공급하는 일종의 급수탑이다. 히말라야 바로 아래에 자리잡은 파키스탄은 인도가 건설한 다목적 댐으로 인해 말라 들어가고 있다."


[그린스타트] 아프리카 국가들은 왜 서로 전쟁을 일으켜야만 했나? 

"기후변화라는 단어에 우리들은 어떤 단어를 떠올릴까요? 아마도 빙하가 녹는 모습, 북극곰과 펭귄이 고립되는 모습을 많이 떠오실리겁니다. 하지만, 크리스천 퍼렌티는 기후변화가 가져오는 변화는 자연과 생태계에만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닌, 인류에게 직접 영향을 미치는 끔찍한 재앙이라고 말하는데요. 기후변화가 지구 곳곳에서의 갈등과 전쟁, 이민과 배척, 인종간의 갈등, 기아와 죽으을 부르는 모습을 자세히 지켜본 그는 케냐의 한 부족의 전쟁을 통해 기후변화의 끔찍함에 대해 다시 한번 역설합니다."


[세계일보] 열대국가를 덮친 기후변화의 그늘

"기후변화는 땅에 집 짓고 볕과 비에 기대 사는 사람들을 뿌리째 뽑아버린다. 가뭄과 해수면 온도 상승은 기후 난민을 양산하고 정처 없는 이들에게 빈곤과 폭력이 닥치는 건 시간문제다. 가뭄으로 가축이 병들면 케냐에서는 부족 간 약탈이 시작된다. 오랜 전통이지만 잦은 가뭄은 잦은 약탈을 부른다. 부족마다 총과 총알을 사들여 폭력과 살육을 재촉한다."


[로쟈의 저공비행]

"두번째 책은  지난주에 구입한 것인데, 크리스천 퍼렌테의 <왜 열대는 죽음의 땅이 되었나>(미지북스, 2012). '기후 변화와 폭력의 새로운 지형도'란 부제가 책의 내용을 짐작하게 해준다. 기후변화 혹은 기상이변이 오히려 '일상'이 돼가고 있기에 기후 관련서들도 계속 나오고 있는데, <슬럼, 지구를 뒤덮다>의 저자 마이크 데이비스에 따르면 이 책은 "가까운 장래의 세계 정치를 내다보는 훌륭한 기상예보이다.""

 

 

알라딘 바로가기

예스24 바로가기

교보문고 바로가기

인터파크 바로가기


 



<중국, 자본주의를 바꾸다> 

훙호펑, 조반니 아리기 외 지음, 하남석 외 옮김, 미지북스, 2012.


거대 하청 기업이 초국적 기업들을 거느리다.

캘리포니아 노동자가 증오를 거두고, 상하이 노동자의 손을 잡다.

전 세계 탄광과 유전의 지배권을 놓고 중국의 투쟁이 벌어지다.

 

“지금 중국은 이 세계를 어떻게 바꿔 놓을 것인가?”


중국의 부상을 미국 패권주의에 조종을 울리는 것으로 보고 환호하는 이들도 있는 반면, 20세기 초반의 전체주의 독일의 부상에 비교하는 이들도 있다. 중국의 세기가 도래할 것임을 확신하는 이들도 있지만, 다가올 중국의 붕괴를 예언하는 이들도 있다. 이러한 수많은 견해에 대답으로서 중국, 자본주의를 바꾸다』는 훙호펑, 조반니 아리기 등 11명의 석학이 각기 다른 포커스를 통해 중국발 자본주의의 대전환을 진단하는 책이다.

 


아래를 눌러, 이 책의 담론들을 풀어보시기 바랍니다.


 


 

 

 

알라딘 바로가기

예스24 바로가기

교보문고 바로가기

인터파크 바로가기

 

 

왜 열대는 죽음의 땅이 되었나

 기후 변화와 폭력의 새로운 지형도 

크리스천 퍼렌티 지음|  강혜정 옮김 | 미지북스| 2012년 | 480쪽| 19,000원




기후 변화, 냉전, 신자유주의로 찢긴 열대 27억 인구

 

아프리카, 아시아, 남미 등 기후 변화의 최전선에서 벌어지는

유혈과 국가 붕괴를 취재한 독립 저널리즘의 역작!

 

남회귀선과 북회귀선 사이에 ‘혼돈의 열대(Tropic of Chaos)’가 놓여 있다. 지구의 중위도 지방을 벨트 모양으로 둘러싼 이 국가들은 정치 경제적으로 난타당하는, 식민지 상태에서 갓 독립한 나라들이다. 이들 나라에 기후 변화가 심각한 타격을 주기 시작했다. 우리는 이곳에서 파탄 국가들이 무리를 이루고 있는 모습을 보게 된다. 북방 선진국은 열대 지방의 혼돈과 사회 해체, 난민 이동에 대비하여 군사적 적응, 즉 무장한 요새의 길을 택했다. 인류의 미래는 가시철조망과 원격 무인 공격기의 시대가 될 것인가? 아니면 적극적인 탄소 배출 완화와 지구적 부의 재분배의 길로 나아갈 것인가?




흔히 기후 변화 하면, 빙하가 녹고 북극곰이 유빙에 고립되고 섬나라가 물에 잠기는 장면을 상상하곤 합니다. 뜨거운 지구와 숨막혀 하는 생태계를 떠올리기도 합니다. 아마도 많은 분들이 기후 변화 이슈를 받아들일 때, 이와 같이 동식물이 살 수 없는 지구에 인간도 살 수 없다는 그런 맥락에서 이해했을 것입니다. 그런데 이 책의 저자 크리스천 퍼렌티는 좀 결이 다른 이야기를 합니다. 그는 기후 변화 때문에 다른 누구도 아닌 바로 인류가 심대한 타격을 받게 될 것이며, 또 이미 기후 변화 때문에 지구 곳곳에서 갈등과 전쟁, 이민과 배척, 기아와 죽음이 벌어지고 있다고 말합니다. 인간의 힘으로 지구 온난화를 제어하지 못할 상황에 직면해 있고, 그로 인해 미래에 기후 난민이 지금보다 열 배 이상 증가할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지구 반대편이 무너져내리고 기후 난민이 넘쳐나는 동안, 북방 선진국들은 담벼락을 높이고 무장을 강화하면서 미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이러한 기후 변화와 인간 세상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이 책의 원제목은 <Tropic of Chaos>입니다. 남회귀선(Tropic of Capricorn 남위 23.27도)과 북회귀선(Tropic of Cancer 북위 23.27도) 사이의 지역들이 바로 '혼돈(chaos)'로 특징지어지는 지대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공교롭게도 이 지대에는 과거 제국주의 식민지 지배와 냉전기 대리전쟁, 그리고 비근하게는 신자유주의의 영향을 강하게 받았던 나라들이 집중적으로 모여 있습니다. 크리스천 퍼렌티에 따르면, 바로 정치적 경제적 재앙의 토대를 미리 내장한 상태의 나라들입니다.  아프리카의 케냐, 소말리아, 우간다, 에티오피아와 아시아의 아프가니스탄, 인도, 파키스탄, 키르기스스탄과 라틴 아메리카의 브라질, 멕시코가 그들입니다. 안타깝게도 이들 나라가 과거 국제 정치와 경제로 인한 왜곡을 고치고 궤도에 오르기도 전에, 다시 기후 변화가 도착했습니다. 그리고 현재 '파멸적 수렴'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크리스천 퍼렌티는 세계 각지를 취재한 결과를 바탕으로 "파멸적 수렴"이라는 개념을 제안합니다. "파멸적 수렴"이란 정치적 재앙, 경제적 재앙, 환경적 재앙이 한 곳에 만나 모습을 드러내는 것을 말합니다. 주로는 이미 갖춰진 정치적 경제적 재앙의 토대 위에 기후 변화가 내리꽂히는 모습으로 드러납니다. 이것은 기후 변화가 그나마 제어되던 재앙을 격렬하게 풀어놓는 "마지막 한 올의 지푸라기"가 된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 책의 부제는 "기후 변화와 폭력의 새로운 지형도"입니다. 



 

알라딘 바로가기

예스24 바로가기

교보문고 바로가기

인터파크 바로가기



 

전화  070-7533-1848 

팩스  02-713-1848

이메일 mizibooks@naver.com 

블로그 http://mizibooks.tistory.com

트위터 @mizibooks http://twitter.com/mizibooks 페이스북 http://facebook.com/pub.mizibooks

주소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2-120번지 201호 (우편번호 121-830)



오시는 길

- 6호선 디지털미디어시티역 2번 출구, 공항철도 디지털미디어시티역 9번 출구에서

도보로 5분 거리입니다. 

- 상암동주민센터 에서 도보로 5분 거리입니다. 



'연락처와 오시는 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지북스 연락처와 오시는 길  (0) 2012.08.03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