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사이 『노동자의 변호사들 : 대한민국을 뒤흔든 노동 사건 10장면』이 여러 언론사에 소개되었습니다. 책읽는사회문화재단 에서 운영하는 북매거진 [나비]에서는 『노동자의 변호사들』 본문의 1부 3장 전문을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 4월 29일자 [한겨레21] 958호 신간 코너에 『노동자의 변호사들』이 소개되었습니다. 그 왼편에는 957호에 소개된
『아마존』이 보이네요.
▶ [오마이뉴스] 판사 앞에서 눈물 글썽글썽, 변호사에게 무슨 일이? (저자 리뷰)
"왜냐하면, 자본주의 사회에서 노동기본권을 지키는 일은 사막에서 물을 지키는 일과 마찬가지기 때문이다. 자신의 노동력을 고용주에게 내맡기는 사람이 인간으로서 존엄마저 잃지 않으려면 노동3권만큼은 보장받아야 한다. 그것을 지키는 일은 힘들지만 꼭 필요하고 인간적이며 가치 있는 일이다. 노동변호사들이 지금도 하고 있는 일이며, 또 우리 모두가 해야 할 일이다."
▶ [경향신문] [책과 삶]민노총 변호사들이 증언한 IMF 이후 노동자 삶의 엄혹한 변화
▶ [부산일보] 노동 3권이 짓밟히는 현실에 맞서 싸우다
"기울어진 링은 법정에만 있지 않다. 우리는 노동조합과 파업을 제대로 배운 적이 없고, 대다수 언론은 끊임없이 자본의 논리를 대변한다. 노동자의 변호사들은 이런 악조건 속에서 사건 하나하나의 판례를 통해 조금씩 기울어진 링의 수평을 맞춰 간다. 한국사회의 노동 현실을 살펴볼 수 있는 살아 있는 교과서로 선택해도 손색없겠다."
▶ [뉴스핌] [신간] 노동자의 변호사들 : 대한민국을 뒤흔든 노동 사건 10장면
"이 책에 등장하는 노동 사건들은 노동조합의 존재가 노동 기본권의 토대이자 단체교섭과 단체행동의 절대적인 전제 조건이라는 점을 생생히 보여준다. 단체교섭권과 단체행동권을 박탈당한 노동조합, 즉 노동3권이라는 기본권이 박탈당한 것이 오늘날 노동 문제의 핵심이다."
▶ [레디앙] 노동자의 변호사들이 들려주는, 우리 시대 법과 노동의 맨 얼굴
▶ [교보문고 북뉴스] 『노동자의 변호사들』, 나도 변호사가 있었으면 좋겠다
"회사 오너가 아닌 이상, ‘현장’에서 발로 뛰든 ‘사무실’에서 키보드를 두드리든 우리 대부분은 노동자다. 회피하거나 무시할 순 있겠지만, 노동자의 기본권은 언제든 내 뒤에서 날아드는 칼날이 될 수 있는 문제다. ‘집안에 변호사 한 명, 의사 한 명은 있어야 한다’는 사람들 말이 허투루 들리지 않는다니까."
▶ [반디앤루니스] [요즘 뭐 읽니?] 민주노총 법률원, 오준호, 최규석, <노동자의 변호사들>
▶ [울산저널] [새책] “베개나 이불, 더 필요하신 동지들”
▶ [매일노동뉴스] [노동자의 변호사들] 재벌·대기업·원청의 민낯을 드러내다
▶ [프레시안 books] '로또 당첨' 변호사라고? 그들은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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