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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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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대항해』(브라이언 페이건 지음) 언론사 서평 모음 『인류의 대항해』가 5월 2주 주말 언론사 서평란을 장식했습니다. 서평의 수와 분량에 편집자도 놀랐습니다. [주태산서평]“고대 인류, 대양의 머나먼 섬들을 정복하다” [經-財 북리뷰] 인류의 대항해 [신간] 인류의 대항해 [책 속으로]15세기가 대항해 시대였다고? 2000년 전 열린 위대한 바닷길 [책의 향기]GPS도 없이 바다를 정복한 고대 뱃사람들 "수십 분 거리의 약속장소를 찾는 데도 인터넷 지도에 길을 묻고 휴대전화의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으로 내 위치를 확인하지 않으면 불안한 현대인의 희미해져버린 모험본능에 불을 댕기는 책이다." 유럽보다 먼저 대항해 떠난 사람들 10만년에 걸친 여정… 고대 인류 항해의 역사 "바다와 인류 사이에 기술이 한 겹씩 늘어날 때마다 인류는 그만큼 바다로부터 멀어졌..
『노동자의 변호사들 : 대한민국을 뒤흔든 노동 사건 10장면』 언론사 서평 지난 주말 사이 『노동자의 변호사들 : 대한민국을 뒤흔든 노동 사건 10장면』이 여러 언론사에 소개되었습니다. 책읽는사회문화재단 에서 운영하는 북매거진 [나비]에서는 『노동자의 변호사들』 본문의 1부 3장 전문을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 4월 29일자 [한겨레21] 958호 신간 코너에 『노동자의 변호사들』이 소개되었습니다. 그 왼편에는 957호에 소개된 『아마존』이 보이네요. ▶ [오마이뉴스] 판사 앞에서 눈물 글썽글썽, 변호사에게 무슨 일이? (저자 리뷰) "왜냐하면, 자본주의 사회에서 노동기본권을 지키는 일은 사막에서 물을 지키는 일과 마찬가지기 때문이다. 자신의 노동력을 고용주에게 내맡기는 사람이 인간으로서 존엄마저 잃지 않으려면 노동3권만큼은 보장받아야 한다. 그것을 지키는 일은 힘들지만 꼭 ..
『왜 열대는 죽음의 땅이 되었나』 언론사 서평 지난 주말동안 여러 언론에서 미지북스의 신간 『왜 열대는 죽음의 땅이 되었나』에 주목했습니다. 계속해서 많은 분들이 관심가져 주시고 계시네요. 꾸준히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조선일보] 그들은 서로를 죽였다… 태양이 너무 뜨거워서 "한 편의 거대 탐사 르포를 방불케 하는 이 책은 에카루의 죽음으로 문을 연다. 미국의 탐사보도 전문기자 크리스천 퍼렌티가 사막의 현장을 이동하며 던지는 "누가 에카루를 죽였는가?" 하는 질문이 책 전체를 관통하는 화두. 결국 '기후 변화'가 남자의 비극을 초래했다는 것이 결론이다." [연합뉴스] 열대국가를 덮친 기후변화의 그늘 "기후변화가 물고 나타난 폭력과 빈곤의 상세한 기록 앞에서 2100년이면 몰디브가 물에 잠겨 신혼여행을 갈 수 없을지 모른다는 걱정은 차라리 낭만적이다..